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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F [공식입장] 화인컷, '동주' 신연식·'아르곤' 주원규 작가 영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28 조회 39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1124010021814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 최초 시나리오 작가에이전시 WAF (Writers Agency of Finecut)이 영화 '동주'로 다수의 각본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신연식과 tvN의 웰메이드 드라마 '아르곤'의 주원규 작가를 신규 영입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로마서 8:37' 및 <러시안소설' '배우는 배우다'의 각본가이자 연출가인 신연식은 직접 연출하는 작품 대다수의 시나리오를 집필해 왔으며, '동주'의 제작자이자 각본가로서 제25회 부일영화상 각본상, 제37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등 다수의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계에 널리 알려진 저력 있는 시나리오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동주'에서 신연식 작가는 어두운 현실과 가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 강압에 고통 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고민하는 젊은 시인 윤동주와 그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송몽규와의 관계를 아름답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았다. 

 

 

또한,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아르곤'으로 드라마작가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주원규 작가는 이미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열외인종 잔혹사' '나쁜 하나님' '사임당, 그리움을 그리다' 등 다수의 장편소설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와 인간을 그려내기도 한 역량 있는 작가이다. 현재 폭력과 착취의 먹이사슬, 악의 실체를 묻는 자신의 장편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의 영상화 각본을 개발 중이다. 

작가 에이전시 WAF는 "신연식 작가는 대단한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 분야에 걸친 폭 넓은 관심과 대중과 쉽게 소통하면서도 깊이를 놓치지 않는 그의 화법은 더 많은 걸작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주원규 작가는 사회와 사람을 깊이 있는 시각으로 바라보며, 타협하지 않고 당차게 몰아붙인다. 그의 화두들은 영상화 작업에 좋은 아이템들이 많다. 두 작가는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연극, 도서 등 다양한 부문의 창작작가로 국내외 관객, 독자들과 소통할 작품들을 계속 집필해 나갈 예정이다"고 두 작가를 영입한 포부를 밝혔다. 

작가 전문에이전시 WAF는 출범 당시 '코리아' '점쟁이들'의 권성휘, '오감도' '니부모 얼굴이 보고싶다'의 김경미, '라스트'의 김재환, '만추' '미생프리퀄'의 민예지, '외출' '덕혜옹주'의 서유민, '인간중독'의 오태경,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윤홍기, '타짜2'의 이지강, 조상범 등 10명의 각본, 각색 활동을 해오던 기대주 작가들을 시작으로, 현재 WAF에는 25명의 작가들이 소속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WAF는 중국 등 해외에 작가의 원작 시나리오판매, 해외 프로듀서들과의 각본 작업 등 해외에서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국내의 다수 제작사, 감독들과 WAF 소속작가들을 연결하여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 TV 드라마부문에서 영화시나리오작가들과 협업을 원하는 의뢰가 많아지고 있어 소속 작가들 역시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집필 작업이 더욱 많아질 예정이다. 

화인컷은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 '추격자' '피에타' '곡성' '인천상륙작전' '밀정' '밤의 해변에서 혼자' 등 100여편의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감독들의 영화를 세계에 알려 온 영화해외배급사로, 해외 공동제작 및 투자유치에 있어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영상전문 에이전시이다. 2014년부터 토탈에이전시를 지향하며 작가 전문에이전시 부문으로 WAF (Writers Agency of Finecut)를 설립하였고, 배우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시 부문인 화인컷엔터테인먼트를 최근 AOF (Artists of Finecut)으로 브랜드화 했다. 

현재 AOF에는 드라마 '란제리소녀시대' '솔로몬의 위증', 영화 '뫼비우스' '범죄소년' 등에서 주연을 하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서영주, 영화 '스틸플라워' '재꽃' '검은사제들' '밀정'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무서운 신예 배우 정하담, 영화 '대립군' '원스텝' 및 '스톤'의 주연으로 선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가진 조동인 등 젊음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화인컷은 17년간 영화 해외마케팅 및 배급으로 축적된 경험과 인재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역량 있는 영상작가, 배우들이 국내외에서 보다 폭넓고 효과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동주', tvN '아르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