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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인컷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활동 소식
    • 2018.08.03

      [WAF] 권성휘 작가 각본의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이 극찬 속에 8/8 개봉


      [SBS funE | 김지혜 기자]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탓에 남북 소재는 그간 수많은 한국 영화에서 소비돼왔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급변하는 정세에 따라 현재 진행형으로 업데이트되는 흥미로운 뉴스기 때문이다. 사회와 영화의 밀접성 면에서도 시의성과 호기심을 확보한 스테디 소재다. 새롭지 않은 소재를 새롭게 만드는 건 이야기의 힘과 형식의 변주에 있을 것이다.


      50년이 넘는 분단 역사에서 남과 북의 물밑 첩보전은 치열하게 전개됐을 터. 남으로 내려온 스파이를 다룬 영화는 많았다. 하지만 북으로 간 스파이를 그린 영화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오는 8일 개봉하는 '공작'(감독 윤종빈, 제작 월광·사나이 픽처스)은 한 북파 공작원의 10여 년에 이르는 첩보 활동을 통해 분단의 비극은 물론 전쟁의 공포심마저 정쟁에 이용하는 남북의 정치 역학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팩션을 완성했다. 

      윤종빈 감독이 만든 남북 영화라면 일단, 궁금하다. '용서받지 못한 자'(2005),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2012), '군도:민란의 시대'(2014)등에서 보여준 사회와 집단에 대한 섬세한 관찰력과 통찰력, 그리고 미시를 통해 거시를 풍자하는 날카로운 메스는 수많은 관객을 매료시켜왔다. 그는 '비스티 보이즈'(2008)와 같은 흥행 실패작을 통해서도 그만의 개성과 재미를 관객에게 선사해온 흥미로운 이야기꾼이다.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영화를 만드는 인물인 윤종빈 감독이 고개를 돌린 것은 '흑금성 사건'으로 불린 북풍 공작 사건이다.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 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에게 접근한다. 수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과 두터운 관계를 형성하고 그를 통해서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 데까지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남한의 대선 직전 흑금성은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한다. 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걸고 공작을 수행했던 그는 갈등에 휩싸인다.

      윤종빈 감독은 안기부에 관련된 영화를 준비하던 중 흑금성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고 실제 주인공인 박채서 씨를 찾았다. 당시 수감 중이었던 박채서 씨로부터 당시의 이야기를 적은 수기를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권성휘 작가와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윤종빈 감독은 정공법에 가까운 연출로 품격있고 우아한 스파이물을 만들었다. 첩보극에서 필수 공식처럼 여겨지던 액션을 배제한 채 이야기의 힘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만으로도 재미를 끌어올리는 결과물을 내놓았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가 가진 힘 즉 서사의 밀도에 섬세한 연출의 묘를 더해 시대와 역사의 비극을 넓고 깊게 구현해냈다.

      '공작'은 북한과 중국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박석영의 활약상을 다큐멘터리에 가깝게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북한 침투 후부터가 본격적인 첩보 활동의 시작이라고 봤을 때 대북 사업가로 위장하는 과정이 다소 길고 느리다고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이 흐름은 고요하게 요동치는 인물의 심리를 파악하며 따라가다 보면 이후 펼쳐지는 공작 활동의 긴장감이 배가 되고, 인물이 느끼는 딜레마에 깊이 몰입하게 될 것이다.

      중반 이후부터는 북풍 공작 사건의 내막이 드러난다. 15대 대선을 앞두고 유력한 대통령 후보 김대중을 낙선시키기 위해 안기부가 주도한 이 사건은 정치권에서 분단이라는 비극을 어떻게 이용했는가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가슴을 서늘하게 한다. 국가에 충성해온 스파이가 느끼는 혼돈과 딜레마도 개인의 고뇌를 넘어서 생각할 여지를 남긴다. 

      이는 피아 식별, 선악 구분과 같은 단순하고 편협한 시각에서 남북문제를 바라봤던 이들에게 관점의 변화와 시야의 확장이라는 새로운 문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그간 남북 소재의 영화가 단편적인 호기심으로 북을 바라보고 순진한 상상력에 기인한 깊이 없는 감동을 끌어냈다면 '공작'은 사실적인 이야기에 현실과 닿아있는 결말을 제시한다. 
      흑금성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한 박채서는 보기에 따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다. 2010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 돼 6년간의 옥살이를 한 그에 대한 사법적 평가는 끝났지만 시대의 평가는 아직 물음표로 남아있다. 그런 점에서 흑금성이라는 시대와 상황이 낳은 스파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평가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기도 하다. 

      '공작'은 1990년대라는 시대와 북한이라는 미지의 공간을 시각적으로도 탁월하게 구현해냈다. 애초 해외 촬영지로 중국을 계획했으나, 한한령 여파에 대만으로 방향을 틀었던 제작진은 차선의 여건 속에서 최선의 결과를 뽑아냈다. 박석영과 리명운이 첫 만남을 가지는 고려관, 박석영과 김정일의 독대가 이뤄진 김정일의 별장, 공작전을 지시하는 주요 공간인 안기부 안가 등은 시대와 공간의 리얼리티가 제대로 구현된 수준 높은 세트다.      

      여기에 인물의 내면을 조용히 따라가는 듯한 음악도 영화의 품격을 높인다. 역시 조영욱(음악감독)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술, 음악뿐만 아니라 촬영, 조명 등 모든 기술적 요소가 허투루 한 것이 없다. 이를 통해 '공작'은 한국 첩보극들이 간과했던 냉전의 '무드'(mood)를 조성하는 데 성공했다.

      총과 주먹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이 영화에서 극적 긴장감을 책임지는 건 입과 눈이다. 박석영 역할의 황정민과 리명운 역할의 이성민은 영화 내내 말로써 서로를 시험하고, 교란하며, 속내를 예측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미묘한 갈등과 대립의 썰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감정 변화를 가장 먼저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주고받는 눈빛이다. 서로 다른 위치와 역할 속에서 보이지 않게 감정을 교환하고, 그 감정의 변화는 서로를 응시하는 눈빛에서 읽힌다. 영화는 그 순간들을 클로즈업으로 잡아낸다. 
      박석영과 리명운이 첫 만남을 가지는 고려관 장면부터 정체 발각 위기의 식사 장면, 호텔 방 대화 신은 연극판에서부터 다져진 황정민, 이성민의 연기 내공을 만끽할 수 있는 매혹적인 협연이다.

      이성민이 연기한 리명운은 선과 악을 넘어선 단단한 신념으로 무장한 인물이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스타일로 외적 변신을 감행했고, 매력적인 연기는 분장을 뚫고 나올 정도로 깊이가 있다. 

      박석영 역할의 황정민 역시 노련한 연기로 윤종빈 감독이 설계한 '한국형 스파이'의 모습을 직조했다. 모노톤으로 색을 입히고 레이어까지 쳤달까. "첩보원은 액션 히어로가 아니라 '심리전의 대가',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자'라는 감독의 말처럼 황정민만이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연기로 흑금성의 활약과 내적 고뇌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북한 국가안정보위부 과장 정무택 역의 주지훈도 엄청난 내공의 배우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야누스적인 매력을 뽐낸다.  

      윤종빈 감독은 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부터 '공작'에 이르는 5편의 연출작에서 단 한 번도 동어 반복을 하지 않았다. 매 작품 새로운 소재와 연출로 관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했고, 영화적 쾌감을 안겼다.

      '공작'을 통해 감행한 도전과 모험의 가치는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안전한 흥행 공식을 이입하지 않고, 컨셉과 지향점이 확실한 윤종빈 표 스파이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에 있다. 허튼 유머와 과시성 기교 없이 콜드 느와르를 구현하고자 한 영화적 뚝심은 속도와 자극으로 점철된 현 충무로 상업영화의 흐름 안에서 오롯이 빛난다. 그야말로 웰메이드(well­made)다. 

      8월 8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 시간 137분.

      ebada@sbs.co.kr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160873


    • 2018.07.20

      [정하담] 정하담, 봉준호 극찬엔 다 이유가 있었다 (인터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정하담의 등장은 독립영화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였다. 연기경력이 전무한, 어딘가 오묘한 빛깔의 이 배우는 영화 '들꽃'(박석영 감독)으로 영화계에 새 피를 수혈한 뒤 '스틸 플라워'로 신인상을 휩쓸고, '재꽃'으로는 한 단계 성장한 연기력으로 관객과 마주했다.


      박석영 감독과 정하담의 꽃 3부작 완결판인 '재꽃'은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아빠를 찾기 위해 한적한 마을을 찾아 든 소녀, 그리고 그 소녀가 마음에 쓰이는 하담(정하담)이 세상으로부터 소녀를 지키기 위한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들꽃'과 '스틸 플라워' 속 거리의 소녀 하담이 자신보다 더 어린 소녀와 연대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스크린 밖 정하담의 모습과 닮아 있다. 봉준호 감독이 "소문대로 대단한 배우다. 접해본 적 없는 새로운 유형의 배우"라고 극찬한 것은 결코 립서비스가 아니었다. 


      "'들꽃' 속 하담은 거리의 아이잖아요. 때문에 촬영 들어가기 전 한동안 노숙자 같은 모습으로 거리를 다녔어요. 저를 향한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 행동을 온몸으로 느꼈죠. '스틸 플라워'는 노동을 하면 돈을 꼭 받는다는 원칙주의자의 모습이 필요했죠. '재꽃'은 부드럽고 따사롭고 깊은 마음이 중요했어요. 어른스러운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을 부드럽게 하려고 노력했죠."



      정치외교학과 출신인 정하담은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배우 꿈을 향해 돌진했다.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던 중 오디션 경험의 필요성을 느꼈다. 직접 프로필을 만들고 독립영화계 문을 두드렸고 그 결과 '들꽃'을 만나게 됐다. 



      "지금은 학교를 그만뒀는데, 연영과 반수를 준비하던 당시 학교에 휴학계를 내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어요. 보는 족족 떨어졌는데, 그럴 법도 한 게 사시나무 떨듯 떨었거든요. 오디션을 훈련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독립영화 배우 모집 공고에 제 프로필을 보내봤죠. 그렇게 만난 게 '들꽃' 박석영 감독님이에요." 



      처음부터 3부작을 계획했던 것은 아니다. 박석영 감독은 정하담이란 배우, 하담이란 캐릭터에서 뻗어나간 영감을 '스틸 플라워', '들꽃'으로 확장했다.  



      "'들꽃'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때, 박석영 감독님께서 다음 작품 얘길 해줬어요. 찢겨지다 시피 아스팔트에 던져진 아이가 눈물을 툭 털고 일어나는 한 장면을 말씀해주셨는데, 듣자마자 마음이 쿵 내려 앉았어요. 엄청나게 울었죠. 일을 구하려는 간절한 마음이 짓밟히는 와중에도 존엄성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그게 바로 '스틸 플라워'였죠."


      정하담의 다음 작품은 단편영화 '새벽'. 언론고시 스터디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짧은 촬영이 끝나면 늘 그랬듯 차분히 다음 행보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학창시절 반장 한 번 해본 적 없는데 꽃 3부작으로 엄청난 역할을 부여받고 엄청난 책임감을 느끼게 됐어요.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단 마음이 가장 컸어요.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거든요. 꽃 3부작으로 주목받고, 상도 받고. 이 다음은 아무 것도 아닌 게 될까봐 많이 불안했어요. 하지만 지금 이 기쁨을 온전히 즐기려고요. '재꽃'의 하담도 따뜻하게, 천천히 보내줘야죠."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 2018.07.20

      [주진우] 'EVER' 음원+뮤비 공개 '빗 속 20시간 투혼'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진우가 빗속 투혼을 발휘한 뮤직비디오를 오늘(20일) 공개한다.

      화인컷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진우의 신곡 ‘EVER’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된다고 밝혔다. 

      ‘EVER’ 뮤직비디오에는 주진우가 장장 2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폭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주진우의 ‘EVER’ 뮤직비디오는 독립 영화 출신 감독팀이 의기투합해 메가폰을 잡았으며,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유리 큐브 안의 모습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졌다.

      주진우는 하염없이 내리는 빗속을 거닐며 아련히 가라앉은 눈빛으로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에 안정적이고 감성적인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감동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흑백 화면이 감정이 클라이맥스로 치달을 때마다 컬러 화면으로 전환되며 이루어지는 극명한 채도 변화로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애틋하면서도 몽환적인 뮤직비디오를 통해 주진우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과 완벽한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얼 브로스 뮤직 그룹의 대표 작곡가 진짜 사나이와 주진우가 공동 작업한 신곡 ‘EVER’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감성 R&B 힙합 넘버다.

    • 2018.07.20

      [주진우] ‘프로듀스 101’ 출신 주진우, 첫 싱글 앨범 ‘EVER’ 30초 티저 깜짝 공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진우가 첫 싱글 앨범 ‘EVER’를 발표한다.

      13일(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화인컷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 ‘EVER’ 티저 영상을 통해 주진우는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싱글 앨범 ‘EVER’는 작곡가 진짜 사나이와 Glow, 소울스타의 이규훈이 의기투합하여 공동 작업했으며,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감성 R&B 발라드 넘버다.


      주진우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EVER’ 티저 영상을 통해 떨어지는 빗속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겨 배우로서의 모습 역시 기대하게 했다.


      화인컷 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진우는 가수와 배우로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다”며 “이번 ‘EVER’를 통해 주진우의 가창력과 서정적인 감수성을 느껴볼 수 있으며, 배우로서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진우의 ‘EVER’는 NEW의 음원유통사 뮤직앤뉴(MUSIC & NEW)를 통해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정식 공개된다. 

    • 2018.07.20

      [조동인] 라이징 스타!’ 배우 조동인, 영화 ‘대립군’ 이정재-김무열과 ‘브로맨스’ 선사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영화계 떠오르는 라이징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조동인이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대립군’에서 이정재를 비롯 김무열, 박원상 등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 거친 ‘브로맨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를 연출한 정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박원상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연했다.



      조동인(쇠돌 역)은 이정재(토우 역)가 이끄는 대립군의 막내이자 순수함과 의리로 똘똘 뭉친 청년 ‘쇠돌’로 분해 눈부신 기량을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광해와 함께 마을을 떠나야하는 다른 대립군을 대신해 마을에 남은 그들의 식솔들을 챙기라는 대립군의 수장인 이정재의 말에 충성하며 진한 의리를 보여준다.

      조동인은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도 그들에게 마을의 상황을 전하며, 뒤에서 묵묵히 대립군을 지키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그는 대립군으로서 백성들과 함께 힘을 모아 막다른 절벽 앞에 놓인 나라를 살리기 위해 활, 칼, 바위로 당당히 왜군에 맞서는 모습까지 보여줘 진한 감동까지 선사한다.

      단시간에 강렬한 연기를 펼친 조동인은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184cm의 훤칠한 키와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페이스를 지닌 그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국 영화계의 라이징스타. 조동인은 영화 ‘부러진 화살’(2011)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한 뒤, 영화 '스톤'(2014)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2014), 최근에는 ‘원스텝’(2017)을 통해 완소 연하남으로 변신한 한편, 지난달 30일 열린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공채사원’ 주인공으로 심사위원 만장일치 하에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조동인은 드라마 ‘파수꾼’에서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의 살인누명을 쓴 주인공 ‘한동원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으며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대립군’에서도 관객들에게 또 한번 깊은 인상을 남기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종횡무진하며 연기 기량을 펼치고 있는 조동인은 2017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빛나는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 2018.07.20

      [조동인] 조동인, '공채사원'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연기상

      [OSEN=장진리 기자] '충무로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조동인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연기상을 수상했다.

      조동인은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폐막식에서 단편 영화 '공채사원'(감독 김태웅)으로 한국경쟁 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공채사원’서 새터민 신입사원 김영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이번 연기상은 남녀 통틀어 단 한 명에게만 수여됐다.

      영화제 측은 단편영화 ‘공채사원’에서 그가 보여준 섬세한 연기에 주목했고, 이에 따라 만장일치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특히 영화제 측은 폐막식과 더불어 공식 SNS를 통해 ’공채사원’ The Regular Hire-조동인 Jo Dongin(배우/Actor)의 연기상 수상을 전하면서 "심사위원단은 이 이야기의 핵심이 된 섬세한 연기를 보인 배우를 만장일치로 선택했습니다. 인물을 과하게 표현하는 것보다 이를 보다 조용히, 그리고 묘하게 표현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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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부러진 화살'(2011)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한 조동인은 첫 장편 주연작 영화 '스톤'(2014)에서 인생의 한 수를 던지는 프로 바둑 기사를 연기하며 묵직하면서도 신선한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2014), 최근에는 ‘원스텝’(2017)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오는 5월 말 개봉 예정인 '대립군'에서는 쇠돌 역으로 이정재, 여진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단편영화 ‘공채사원’ 

    • 2018.07.20

      [조동인] 신예 조동인, 이정재·여진구 '대립군' 합류 "블루칩 등극"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인배우 조동인이 사극 영화 '대립군'(정윤철 감독, 리얼라이즈픽쳐스 제작)에 캐스팅됐다. 

      '스톤'(14, 조세래 감독)에서 인생의 한 수를 던지는 프로바둑기사를 연기하며 묵직하면서도 신선한 연기로 장편 데뷔를 한 배우 조동인이 정윤철 감독의 영화 '대립군'에 이정재가 이끄는 대립군 단원으로 합류하여 촬영 중이다.


      조동인은 대립군 단원 중 쇠돌 역으로 김무열, 박원상 등과 함께, 고된 군역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신해 군 생활을 하고 생계를 유지했던 그들의 애환과 우정, 신의를 보여주게 된다. 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파천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세자로 책봉되어 분조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여진구)와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들의 이야기. 조동인의 데뷔작 '스톤'이후 조동인을 눈 여겨 보던 정윤철 감독의 관심으로 '대립군'에 출연하게 됐다.


      조동인은 2014년 개봉된 장편영화 '스톤'에서 첫 연기이자 주연으로 데뷔하여, 천재 바둑기사로 김뢰하, 박원상과 함께 삶과 바둑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연기로 차세대 주목할 젊은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조동인이 주연한 단편영화 '공채사원'(16, 김태웅 감독)이 제6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상영됐다. 조동인은 '공채사원'에서 탈북 해서 남한에 온지 16년된 24살 청년 영호 역으로,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스펙으로 대산물산의 공채사원이 되어 보통의 남한 사람이 되고자 하지만 영호를 '공채지원에 특례로 합격한 탈북자'로만 보는 편견에 대한 애환을 연기한다. 

      내년 봄 개봉 예정으로 후반작업중인 전재홍 감독의 음악영화 '원스텝'(전재홍 감독)에서 조동인은 산다라박, 한재석과 함께 출연하여 색청과 기억상실로 고통 받는 산다라 박을 돕기 위해 기타를 연주하며 짝사랑을 키우는 락 기타리스트로서 숨은 기타 실력을 보이는 등 내년에 개봉할 '원스텝' '대립군'을 통해 그의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화인컷 

    • 2018.07.20

      [조동인] '일대일' 조동인, '명탐정 홍길동' 합류..이제훈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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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톤', '일대일'의 조동인이 영화 '명탐정 홍길동'에 합류했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조동인은 '명탐정 홍길동'(감독 조성희, 제작 비단길)에 신입 에이전트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명탐정 홍길동'은 고전소속 속 주인공 홍길동을 현대를 배경으로 옮겨온 작품.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사립탐정을 주인공으로 했다. '늑대소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제훈, 김성균, 박근형, 정성화, 고아라가 합류했다.  


      조동인은 '명탐정 홍길동'에서 홍길동이 이끄는 탐정사무소 활빈당의 멤버 중 신입 에이전트 역할을 맡아 신선하면서도 당찬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기덕 감독의 '일 대 일', 고 조세래 감독의 '스톤'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동인이 '명탐정 홍길동'에서는 어떤 매력을 뽐낼 지 주목된다. 
       
      한편 조동인은 '스톤'으로 2014년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일대일'을 연출한 김기덕 감독에게 "개성 있는 연기로 팔색조 캐릭터 변신이 가능한 배우"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 2018.07.20

      [조동인] ‘스톤’ 조동인, 中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최우수남우주연상 수상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스톤’ 주연배우 조동인이 최우수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동인은 지난 11월 28일 중국 푸저우에서 개막한 제9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최우수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는 지난 11월 30일 폐막식이 거행됐다. 이날 대상을 비롯해 감독상, 촬영상, 각본상 등 총 8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 조동인은 최우수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직후 중국 주요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최우수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조동인은 “처음 주연을 맡은 영화로 이렇게 중국에 와서 큰 상을 받아서 영광이다. 돌아가신 감독님의 1주기를 맞아 이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장 시에페이 감독은 “연기력을 인정 받기에 충분한 내면 연기를 훌륭히 보여준 몇 장면이 있다. 특히 상대역인 조직의 보스가 칼을 맞을 때 쳐다보는 장면의 연기는 신인 배우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감동적이었다”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지난 6월 개봉한 ‘스톤’은 천재 아마추어 바둑기사 민수(조동인)가 우연히 조직 보스 남해(김뢰하)의 바둑 선생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톤’은 지난 해 11월 25일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조세래 감독의 첫 연출작이자 유작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화인컷] 

    • 2018.07.20

      [조동인] '스톤' 조동인, 중국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레드카펫 참석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조동인이 중국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다.

      조동인 주연 영화 '스톤'(감독 조세래)이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국 푸저우(복주)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에 초청돼 '아시아 청년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스톤'은 이미 부산국제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 하와이국제영화제, 일본 후쿠오카아시안영화제, 이탈리아 아시아티카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첫 장편 데뷔작에서 주연을 맡으며 혜성같이 등장한 신예배우 조동인은 인생의 첫 수를 놓게 되는 고뇌하는 젊은 프로바둑기사의 역할을 과장되지 않게 보여줘 지난 10월 부일영화상 신인배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신선하면서도 도전적 이미지로 영화, 드라마, CF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편영화 부문에 일찌감치 초청이 확정된 '스톤'을 대표해 조동인이 영화제 측의 적극적 초청을 받아 영화제 공식상영과 폐막식 및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의 영화, TV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 (한국의 문화관광부에 해당)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 영화제는 작년 8회까지는 중국 국내 작품들에 한해 초청했으나 올 해부터 국제영화제로 규모를 확장시켜 아시아 전역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 청년 영화상 심사위원으로는 현재 중국 4세대 대표감독 시에페이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확정돼 있다. 시에페이 감독은 영화 '황혼녀'로 1993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이안 감독의 '결혼피로연'과 함께 황금곰상(최우수작품상)을 공동 수상한 바 있는 중국의 거장 감독이다. 

      [배우 조동인. 사진 = 화인컷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